우리 주위의 내향적인 사람들에게는 행진, 시위와 집 앞을 찾아가는 운동은 겁이 나고 스트레스를 줍니다. 전문적인 운동가였고 스스로 내향적이라고 말하는 사라 콜벳의 말에 의하면요. 그는 'craftivism'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는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천천히, 그리고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방안으로 수공예를 이용하는 형태의 행동주의이고 동시에 대중들을 더 친절하게 끌어들이면서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 누가 수놓은 손수건이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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