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그린의 어린 아들에게 희귀한 뇌종양 진단이 내려졌을 때, 그녀는 그 형제들에게 암을 설명해주기 위한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로 "암이라는 이름의 용(That Dragon, Cancer)"이라는 비디오 게임을 만들었죠. 이 게임에서 모험을 떠나는 플레이어는 용을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이 아름다운 강연에서 에이미 그린은 상실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비극을 기쁨과 놀이로 바꿉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게임을 만들고자 했어요. 왜냐하면 우리 삶을 바꾸는 것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가 아니라 가장 힘든 순간을 맞이 했을 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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