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책을 읽는 것으로 재클린 우드슨은 책을 쓰는 삶을 맛보게 됐습니다. 단어 하 하나에 손가락을 짚어가면서 읽지 말라고 배우긴 했지만 그랬죠. 서정적인 대화에서 그녀는 천천히 우리가 이야기를 음미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곳으로 이끕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들을 소개해주기도 하죠.
그녀는 또한 "삶이 끝나는 날 이 세상에서 외롭지 않을 방법을 찾고 떠나기 전에 세상을 변화시켰다는 생각이 드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전부가 아닐까요?"라고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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