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 운동가이자 TED 펠로우인 모리앤젤스 엠비자(Moreangels Mbizah)는 유명한 사자 세실이 2015년 트로피 헌터에게 총을 맞아 죽기 전까지 연구를 했었습니다. 그녀는 상황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묻습니다. "만약 세실 주변의 공동체가 그를 보호하려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이 짧은 강연에서 엠비자는 그녀의 고향인 짐바브웨의 환경 보호 운동의 현황을 제시하고, 야생 동물과 공존하고 있는 공동체가 왜 야생 동물을 가장 잘 도울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