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한국어.
안녕하세요 저는 제이콥입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제이콥도 잘 있었나요? 네 잘 있었어요.
오늘은 토요일인데, 제이콥 아침에 뭐 했어요?
오늘은 학교 인덕션데이 했어요. 맞아요 제이콥 이제 위에 학교, 상급학교로 올라가니까, 오늘 인덕션 아침에 있었어요.
새로운 친구들 많이 생겼어요? 네 많이 있었어요.
많이 있었어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새로운 학교? 네
그러면 오늘은 제이콥하고 존댓말에 대해서 한번 보려고 해요.
존댓말. 존댓말이라고 들어봤어 제이콥? 네
존댓말 어떤 예가 있지? 존댓말. 안녕 or 안녕하세요.
맞아요 우리보다 손위에 있는 사람들, 나이가 많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 한국어로는 존댓말을 써요.
조금은 어렵기도 한데, 문화적으로 너무 중요한 것이에요.
오늘 보려고 하는 자료들을 보면. 음. 같이 봐볼께요.
제이콥하고 같이 보는 책이 있어요. 그럼 먼저 단어를 같이 배워볼께요.
존댓말을 쓸 때는, 특별한 단어가 있고, 특별한 문장 끝머리가 있어요. 그래서 먼저 단어를 같이 배워볼께요.
제이콥
밥, 그냥 말로는 밥이라고 하는데, 존댓말로는 뭐라고 해요? 진지
진지. 밥 먹어요 라고 안하고, 진지 드세요 라고 해요.
나이 근데, 어른들안테는 연세 연세라고 해요
집이라고 해요, 어른들한테는 댁, 댁이라고 해요. 그래서 댁이 어디세요라고 하면 집이 어디야? 라는 똑같은 의미에요.
근데, 윗어른 한테는 댁이 어디세요 라고 해요.
중요한 것, 생일 생일이 뭐죠? 생신, 윗 사람한테는 생신이라고 해요.
이번주에 제이콥 누구 생일이었지? 엄마 생일 있었어요. 엄마 생일 있었어요? 그럼 엄마 생일을 존댓말로 뭐라고 할까요? 어머니 생신, 맞아요. 어머니 생신이었어요. 제이콥 어머니 생신 때 선물 뭐 해드렸어요? 책. 책 해드렸어요? 좋아하셨어요? 몰라요.
우리 케이크도 먹었죠? 네 케이크 먹었어요. 케이크 어떤 맛이었어요? 음 그냥 normal 케이크
그 다음에 말 하다를 존댓말로는 뭘로 바꿀까요? 말씀 하시다. 그래서 선생님이 말했어요라고 안하고, 선생님이 말씀 하시다. 말씀하셨어요 라고 해요. 말씀 하셨어요.
그 다음에 중요한 것. 먹다인데, 존댓말로는? 잡수이오. 잡수시다. 그래서, 아빠가 밥 먹어요 하는 것을 존댓말로 어떻게 바꿀까요? 아빠가 잡수세요. 응 잡수세요.
EP자다 존댓말로는? 주무시다. Good night 인사할때, 어른들한테 어떻게 인사하죠? 잘 주무시오. 잘 주무시오? 안녕히 주무세요. 거기에서 나온거에요.
그 다음에 마지막. 있다- 가. 계시다. 라고 해요. 전화했을 때, 제이콥 어머니 있니? 라고 안하고, 어머니 계시니? 라고 전화를 해요.
그래서 이 중요한 것들 기억해야 되는 것들이에요.
그러면 제이콥하고 이거 한번 해볼게요. 누가 쓴 일기인데.
일기에는 반말로 케주얼 하게 써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존댓말로 제이콥하고 바꾸어 볼게요.
그러면 아빠가 먼저 읽어볼게
주말에 할아버지께서 집에 왔다. 이것을 어떻게 바꿔야지?
주말에 할아버지께서 집에 오셨다. 오셨다. 왔다를 오셨다로 바꾸어야 해요
그 다음에
할아버지가 멋있는 장남감 자동차를 주었다. 여기에도 두가지 실수가 있어요.
할아버지가 대신 할아버지 께.
맛있는 장남감 자동차를 주셨다. 주었다라고 안하고 주셨다라고 해요.
그 다음에 나는 기분이 참 좋았다. 그래서 식사시간에 할아버지에게 맛있게 먹으세요 라고 했다. 여기도 실수가 두가지가 있어요.
할아버지에게 대신, 할아버지께,
그 다음에 맛있게 먹으세요 좀 이상하죠. 맛있게?
맛있게 잡수세요. 라고 했다 라고 해요.
어렸을 때는 존댓말이 조금은 힘들수가 있는데, 제이콥도 나이 먹어가면서 존댓말 잘 쓸 수 있어야 되요. 네.
그러면 여기까지 존댓말에 대해서 제이콥 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러면 다음 시간에 만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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