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3:3~9
2014년4월27일 주일메시지입니다. 누가복음
3:3-9 까지의 본문을 통해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는 제목의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세례요한의 삶과 사명은 예수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요한은 이 일을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통하여 했습니다.
또한 그 회개에 합당한 열매 맺을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재림의 때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세대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일까?
아픔과 슬픔이 없는 나라인가요?
하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은걸
하나님 나라에 살고 싶어요
하나님 나라는 이곳이란다
여전히 아프고 슬픈 일이 있지만
행복과 기쁨이 여전히 있는걸
우리가 하늘과 땅의 통로야
이 땅에서 하늘 뜻을 품고 사는 자들
믿음으로 하늘 뜻을 보여주는 자들
보내어진 자리에서 동참하는 자들
믿음으로 주님 보길 소망하는 자들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사
회복하고 통치하시네
주님이 이곳에 나타나 오시는 날
세상과 우리는 완전하게 변할 거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너희에게 전해줄 거야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인걸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은
지금 여기 임한
그 나라
지금 이루어가고
앞으로 이루어갈
평화의 나라
하나님 나라